2011. 10. 6. 20:01 아조씨 다이어리
스티브 잡스 그대 있었기에 제가 한때 꿈을 꿀수 있었습니다. 한국이라는 땅에 혜성같은 존재였습니다. 저라는 존재에겐 상상력의 선생님이었습니다. 저는 당신을 존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당신이 만든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들고 다닙니다. 당신이 곧 애플입니다. 저의 친구 애플. 저의 친구 아이폰, 아이패드 당신은 영원히 저의 친구로 기억될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있동안 위대한 사람으로 기억될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